본격 빡침 유발 영화. 억울억울한 얼굴에서 마지막엔 덤덤한 얼굴로 있는 카세료. 양치질하는 씬에서 사망할 뻔함... 내 배우 분량 폭발에 빡치면서도 즐겁게 봄. 근데 10년 전에는 이런게 맞는 걸로 받아들여졌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러면 세계적 난리감인데... 신기하당. 법 암것도 모르는 바버라도 무죄추정의 원칙은 알지 않나. 무지몽매한 닝겐들이 생떼쓰면 헌법도 바뀌는 김치국이긴 하지만. 열도국도 다를 바 없구만.